후...

사람이란...갖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현실에서는 아무 소용 없는 게임 아이템에 욕심이 나서...

이러쿵 저러쿵....친하게 지내는... 척?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척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께... 근데 욕심은 결국 화를 부르는 법..이라고 하더라고...

아이템이 아까운게 아니고, 고포가 아까운것도 아니야...

사람을 기망 하는게 기분 나쁜거야....

그래 게임은 하고 싶고, 장비도 맞추고 싶은데 돈쓰기는 아깝고...

그래 다른 사람들한테 받아서 재미있게 게임 하면서 놀수 있어...

근데 그것도 정도가 있는거야...캐릭터 여러개 장비 채우면서...

또 새로운 캐릭터 만들어서 또 장비 받아서 채우고...

이건 아니잔아....

처음 이게임 시작할때 도와주신분이 그러더라...

여기서버 사람들 평균 나이가 좀 있다고...

나이가 30대 40대 50대 뭐 다양한 연령대가 있겠지만...

다들 사회적으로 어린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너의 행동과 말... 

그래..불편했지만...참았어...근데 결국 엄한곳에서 터질게 터졌네...

오늘은 그냥 접 끊고 나왔지만...

다시 접속을 해서 보면 방갑게 인사만 하자....

그리고 다시는 게임상에서 표현하는 구걸? 그런거 하지마...

보기 안좋아...

나도 업할려고 캐릭터 여러개 만들어서 해보니까

여러 캐릭터 필요 없어...그냥 하나만 잘키워서 그걸로 놀면

되겠더라고...

그래도 몇일이었지만 좋게 마무리 하고 싶다.

게임상에서 일어난일 게임에서 이야기 해야하는데..

긴글을 쓸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 남기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재미있게 게임하자